ORT 옥스퍼드 리딩트리 가격 내용 총정리

오늘은 엄마표 영어교구로 많이 사용되는 ORT 옥스퍼드 리딩트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. ORT는 일반 책으로 된 교구가 있으며, 최근에는 패드로도 학습가능한 프로그램도 있습니다. 흥미로운 것은 책을 판매하는 곳과 앱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곳이 나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. 옥스퍼드 리딩트리 가격, 내용, 콘텐츠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 

 

 

엄마표 영어의 레전드- 옥스퍼드 리딩트리

 

책 실물로 공부할 수 있는 옥스퍼드 리딩트리! 보통은 펜과 함께 전집으로 많이 구매하고 있습니다. 저 같은 경우에는 감사하게도 지인에게 물려받아서 작은 아이가 공부중입니다. 

 

 

 

펜을 가져다 대면 읽어주는 것이 좋은 점인데, 읽어주는 기능은 레벨 4부터 책에 붙어 있습니다. 레벨 1~3까지는 매직차트를 가지고 있으면 펜이 알아서 읽어주기 때문에 엄마의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. 

 

■ 옥스퍼드 리딩트리 (책) 가격

옥스퍼드 리딩트리 책의 양이 방대하고, 구성이 꽤 많은 것을 감안하고서라도 가격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. 옥스퍼드 리딩트리 12단계까지 구매하는 가격은 200만 원에 가깝기 때문입니다.

 

출처: 인북스

 

따라서 이 옥스퍼드 리딩트리 세트를 구매하는 것보다는 중고장터 혹은 지인에게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이 보다 경제적인 방법입니다. 홈페이지에서는 무이자 할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,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 

https://www.inbooks.co.kr/shop/v2/

인북스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! (옥스포드리딩트리, Project X, TreeTops, oxfordreadingtree, ORT, project x ali

 

ORT 홍콩 판을 판매하는 글도 종종 심심찮게 보였는데, 지금은 판권 문제로 모두 정리된 것으로 보입니다. 

 

 

 

책을 읽고서 연습이 필요한데 워크북을 사려면 또 꽤 많은 돈이 소요됩니다. 9단계까지 구매한다면 368,000원이나 합니다.

 

출처: 인북스

 

그래서 때마침 제가 눈을 돌리게 된 것이 옥스퍼드 리딩트리 앱 프로그램입니다. 앱 프로그램은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있으며, 보관상 편리하고, 엄마의 손길이 좀 덜 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.

 

 

리딩앤- ORT 퓨처북

 

특이하게도 옥스퍼드 리딩트리 책을 판매하는 사이트와 앱 관련 사이트가 다르게 구분되어 있습니다. 앱으로 공부하는 ORT 퓨처북의 경우 1년 구독권이 24만원입니다. 다른 경로나 공구를 통해서 구입하게 되면 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. 

 

출처: 리딩앤

현재 ORT 전집을 가지고 있는 저도 둘째의 성향에 맞추어 앱프로그램으로 좀 더 신나게 공부를 해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습니다. 엄마 손이 최대한 덜 가면서도 스트레스 덜 받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만 있다면 1년에 24만 원이라는 금액이 결코 아깝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. 

 

https://www.readingn.com/

리딩앤

 

작년에 시험삼아 둘째를 시켜봤는데 7일간의 테스트 기간 동안에는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. 아쉽게도 모든 단계를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었고, 레벨 1 중의 몇 개만 열려 있는 상태로 테스트가 가능했습니다. 

 

작년에 큰 맘먹고 1년 구독권을 결제한 리틀팍스는 1달만 이용하고 공중으로 분해되어 버린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조금 신중하게 접근하려고 하는데, 다행히도 옥스퍼드 리딩트리는 이용 중간에 1번, 최장 6개월까지 잠시 중단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하니 다소 안심이 되는 부분입니다. 

 

오늘부터 한번 시켜볼까 하는 마음에 제 돈내고 결제를 하려니 속이 좀 쓰립니다. 홈쇼핑이나 공구할 때 저렴하게 구매해 봐야겠습니다. 네이버 도치맘 카페나, CJ On style에서 할인 이벤트를 하니, 찬스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.